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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라라사의 인터뷰'展 (사진/비디오/Mixed Media) 1. 7~ 1.13
admin | HIT : 5,252

SITELINK 1 :: http://www.ipex2008.com

UPLOAD 1 ::Black_Sea_2008.jpg (111.1 KB) | DOWN : 154

이제민_데쟈부 목격담-Black Sea, 2008, C-print, 70x54cm


‘타블라라사의 인터뷰'展

▶ 참여작가 : 이제민, 박하미현, 김준수, 이경돈, German Linares, 이진성
▶ 전시기간 : 2009. 1. 7(수) - 1.13(화)
▶ 전시장소 : 아트비트갤러리 02-722-8749 / www.artbit.kr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56 성보빌딩 3층(인사동 스타벅스 맞은편)
▶ Opening: 2009. 1. 7(수) 오후 6시


서문

  2nd iPEX Exhibition
《‘타블라라사’의 인터뷰》

*Tabula rasa(라틴어-빈 서판 혹은, 흰 서판): 17c 로크를 중심으로 한 경험주의 철학자들은 각자의 내면에는 모든 경험과 감정이 기록되는‘백지의 서판’이 있다고 했다.

타불라 라사Tabula rasa는 인간이 태어남과 함께 무경험 상태 또는 심리적 백지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인간은 자아 이외의 것들과 신체적, 정신적 교류를 통해서 비어있던 서판에 그림을 그려나가고 그에 빗대어 사고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타블라 라사가 채워짐에 따라 개인도 생각하는 이성적 존재로 성장해가고 각자의 빈 서판에 자신의 존재를 증명 해 줄 기억들을 한 층 한 층 쌓아 나가게 된다.

그런데 사회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현대인들은 과거에 비해 자의든 타의든 외부와 더 많은 접촉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자신들의 타블라 라사를 통해서 판단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사회가 나눠준 유니폼에 자신을 먹지로 끼워 넣으려 한다.
또한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가상공간Virtual Space속 군중들의 손쉬운 자아복제의 과정 속에서 점점 고유한 자아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있다. 망망대해에서 선원 없이 떠다니는 돛단배와 같이, 키를 잡는 사람도 노를 젓는 사람도 없다. 그들은 바람 따라 물결 따라 표류하다가 서로 부딪히기도 하고 난파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들은 익명성이 보장된 가상공간에서 떠돌다가 어느새 돌아가야 할 곳을 잃고 자기가 바다로 나온 이유조차 잃어버린다.
지금도 우리는 이유도 모른 체, 맞지 않는 유니폼에 팔을 끼워 넣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넘쳐나는 복제본들 속에서 허우적대면서, 한편으로는 사회가 주는 순간의 안락함을 쫓아 좀비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끔 영화에서 심리적인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둥글게 모여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는 심리치료의 한 방법인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평소 내면에 억제 되어있던 것들을 들여다보고 밖으로 쏟아 내면서 자아정화와 함께 소외가 아닌 소통을 이끌어 낸다.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와 관람객 모두가 앞으로만 내달리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각자의 내면에 퇴적되어있는 기억의 레이어들을 한 장 한 장 들춰 보기를 위함이다. 그리고 그것들과 조용히 마주하고 물음과 대답을 해 나간다.


작가소개

이제민 Lee Je min

2006  포토에세이[100일간의서울스토리] Capturing Your Memorable Moments Seoul City Hall  Seoul
2006  명륜사진展 성균관갤러리  Seoul
2007  5x7展 ‘시대를 말하다’ 갤러리카페브레송  Seoul
2007  Small Artist展  광화랑  Seoul
2008  1st iPEX -'PEACE TIBET'展 TIBETAN MUSEUM  Dharamsala in India
2008  Bravo Beijing Olympic展 ARTBITgallery  Seoul


박하미현 Parkha mihyun  

2005.  명륜사진展 세종문화회관 Seoul
2005. 1회 5x7展  갤러리카페브레송 Seoul
2006.  명륜사진展 성균관갤러리 Seoul
2008. 1st iPEX展 'PEACE TIBET' TIBETAN MUSEUM Dharamsala in India
2008. Bravo Beijing Olympic展 ARTBITgallery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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