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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展 "히다마리_찬란히 떨어지는 빛" 09.03-09.24 , 갤러리 S
이지은 | HIT : 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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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09월 03일 ~ 09월 24일
전시장소 : 갤러리 S
               http://www.gallery-s.net
               서울 강남구 청담1동 118-17번지 네이처포엠빌딩 2층

박진영 (Area. Park)은 지난 수년간 이데올로기의 충돌과 사회적 갈등을 새로운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으로 표현해왔다. 신작 「히다마리」는 디지털 기술이 득세하는 요즘, 사진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정의를 찾아나서는 작업들이다. 「히다마리」는 ‘찬란히 떨어지는 빛’ 이라는 일본어로 이미지 폭풍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사진 본연의 맛을 담은, 쉽고 간결한 사진으로 되돌아가는 작업을 보여준다. 실존했던 피사체와 죽어 버린 시간만이 남은 그의 최신작은 사진가로서의 사진에 대한 생각과 재해석을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나는 그 동안 사진이란 매체로 사회적 관점 혹은 동시대적 관점에 천착해 작업을 진행해왔다. 하나의 시리즈를 완성하기 위해 자료조사부터 표본탐구, 섭외, 촬영, 기금신청, 전시, 출판 등을 거치면서 작업을 만들었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사진을 찍는 사람이기보다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에 더 가깝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또한 뭔가 의미심장한 주제와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사진가란 항상 사회를 향해 발언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또한 지나친 문제의식에 사로잡혀 대상의 본질을 보기보다는 대상의 효과적인 시각화에만 전념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한다. 이미 사진이 현대사회에서 가장 대중적인 매체로 자리 잡은 오늘날, 나는 사진가로서 어깨에 힘을 빼기로 한다. 이는 불특정 대중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멈춤이자 편협한 사고를 걷어내기 위한 치유이기도 하다. 그저 시간과 공간을 담는 사진 본연의 속성을 믿으며 기술적 발전이 급격한 이즈음 사진이 태동하던 시기의 자세와 정신으로 돌아가 사진적인 사진을 찍는 시도를 시작한다
 갈증을 면하기 위해 마신 캔 맥주에 취기가 올라 나무벤치에서 한 시간을 자다가 깨어났었다. 눈꺼풀을 아른거리며 두드리는 햇살에 실눈을 떴는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카오루는 ‘히다마리’라고 가르쳐 주었다. 은행나무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떨어져 땅에 고인 빗물이 반짝거리는 평범한 풍경이었지만, 그 순간 섬광처럼 스쳐 지나간 깨달음에 짧지 않은 여행을 떠난다.                                                                                                                - 박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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